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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쌍꺼풀 수술 후 ‘눈 재수술’ 대표적 유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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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차르트성형외과 작성일23-10-25 16:29 조회2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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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수술이 대중적인 수술로 자리 잡으면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눈 재수술을 받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게 보인다.  


쌍꺼풀 수술은 단순히 눈꺼풀에 라인을 만드는 수술이 아니라, 여러 상태를 면밀히 고려해 체계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눈 성형이다. 이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용산 모차르트성형외과 원창훈(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쌍꺼풀 수술 시 라인을 무리하게 너무 높게 잡거나, 쌍꺼풀 라인 아래로 불필요한 피하지방 및 근육 등을 충분히 제거하지 않은 경우, 쌍꺼풀 고정 포인트가 정확히 잡히지 않아 밀려 내려오는 경우 등에는 일명 소세지 눈이 되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소세지 눈

소세지 눈은 쌍꺼풀 라인이 두껍고 높은 경우로 쌍꺼풀 재수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쌍꺼풀 재수술에는 소세지 눈 재수술 외에도 원인에 따라 풀린 눈 재수술, 쌍꺼풀 부작용 재수술, 비대칭 쌍꺼풀 재수술 등이 있다.


◆쌍꺼풀 재수술

쌍꺼풀 재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이전 수술의 근본적인 실패 원인 분석과 함께 개개인의 현재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 


개인별 피부 여유분이 얼마나 되는지부터 조직의 손상 정도와 안검하수 발생 여부, 윗눈꺼풀 지방 이식의 필요성 등을 따지는 것이 필수다.


원창훈 원장은 “이전 수술로 인해 수술 부위에 흉 조직이 남거나, 해부학 구조가 손상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료진의 숙련도도 중요하다. 첫 수술보다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므로, 눈 성형 재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고 충분한 상담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맞춤형 계획 마련 필요 

개인의 눈 상태에 따라 적합한 쌍수 재수술 방법을 계획하는 것도 필요하다. 


원창훈 원장은 “이전 수술 시 매몰법으로 라인을 만든 경우에도 눈 재수술 시 다시 매몰법을 활용해 진행할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다.”라며, “매몰 재수술 시에 더욱 단단하게 피부를 묶어준 후 유착을 유도한다면, 쌍꺼풀 풀림 현상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쌍꺼풀 절개법

쌍꺼풀 절개법은 피부 절개를 통해 진행하는 만큼, 보다 확실하게 라인을 만들 수 있다. 


눈꺼풀 피부가 두껍고 지방이 많아 라인이 풀린 유형이라면, 절개 재수술을 통해 더 확실하고 또렷하게 라인을 만들 수 있다.


원창훈 원장은 “쌍꺼풀 재수술은 실패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해 섬세한 수술 계획을 세워야 하며, 개선될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확실히 구분해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개선된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라며, “1차 수술보다 난이도가 높아지므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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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꺼진 눈꺼풀로 인해 피곤하고 나이 들어 보이는 증상이 있다면, 쌍꺼풀 수술과 함께 눈두덩이 지방이식을 진행하는 눈위지방이식을 병행할 수 있다.”라며, “개개인이 가진 눈 고민에 따라 적합한 수술을 병행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메디컬월드뉴스: https://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57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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