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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눈위지방이식, 냉동지방 사용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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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차르트성형외과 작성일23-08-10 17:55 조회3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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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위가 꺼지게 되면 눈가 자체가 그늘져 보여 피곤하고, 나이가 든 노안 인상이 된다.  


노화를 겪게 되면 눈 꺼짐 증상은 더욱 심해지게 되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한 ‘눈위지방이식’ 수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눈위지방이식

신체에서 불필요한 부위에 쌓인 지방을 채취하여 눈꺼풀에 직접적으로 주입하는 시술이다. 


이는 자가 지방을 이용하기 때문에 필러보다 안전하면서도 생착률이 우수하다.


▲1차, 2차 시술로 나누어 진행 

지방이식은 보통 1차, 2차 시술로 나누어 이루어진다. 


용산 모차르트성형외과 원창훈(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만일 1차 시술에서 과도하게 많은 양의 지방을 넣게 되면 오히려 생착률이 낮아지고, 부기가 빠지는 데에도 오랜 시간이 소요되므로 2차에 걸쳐 나눠 이식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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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양쪽 눈이 함께 꺼져서 같이 지방을 채워 넣어도 한쪽이 빨리 빠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생착된 지방의 양이나 부족한 부분 등을 확인한 뒤 2차 시술을 통해 리터치 형식으로 다시 지방을 채워 넣어야 한다. 


▲2차 진행 

2차로 진행하는 눈위지방이식은 1차 때 뽑은 지방을 냉동 보관했다가 사용하게 된다. 


원창훈 원장은 “지방을 새롭게 채취하는 것보다는 이전에 보관해둔 냉동지방을 사용하게 되는데, 안전성이나 염증 등에 대한 의문이 종종 제기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냉동지방

냉동지방은 지방을 녹인 다음에 주입을 하기 때문에 바로 뽑아 쓰는 지방에 비해 생착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눈위지방이식은 1차 때보다 2차 시술 시 주입되는 양이 현저히 적은 편이므로 모양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무엇보다 지방을 채취할 때는 캐뉼라를 이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안쪽에 상처가 날 수 있어 조직 유착이 일어날 수 있다. 


원창훈 원장은 “2차 시술 시 지방을 다시 채취하면 지방과 함께 불필요한 유착 조직까지 같이 나올 수 있으므로 같은 부위에서 연달아 지방을 뽑는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중요 

냉동지방은 그 자체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아닌 지방 보관을 잘못했거나, 보관 과정에서 균이 들어가면 염증을 야기하고 석회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냉동지방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므로 의료진과 충분하게 상담을 하여 수술 방법과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원창훈 원장은 “눈두덩이는 피부가 얇고 예민한 곳이며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꺼지는 곳이기 때문에 눈위지방이식을 진행할 때는 숙련된 전문의로부터 충분히 상담을 받고 수술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 


[출처] 메디컬월드뉴스: https://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56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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