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고
전화

  언론보도


[성형외과 시술 제대로 알기]해외 거주자의 눈위지방이식, 고려 및 주의해야 할 부분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모차르트성형외과 작성일23-05-16 12:25 조회451회 댓글0건

본문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완화되면서, 의료 관광을 목적으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다. 


국외 거주자나 해외에서 학교에 다니는 한국인들도 휴가, 방학 등을 이용해 성형 수술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다.


그중 눈꺼풀 꺼짐, 눈두덩이 꺼짐 등으로 인해 피곤하고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이 고민인 이들은 꺼진 눈꺼풀에 지방을 주입하는 ‘눈위지방이식’을 계획한다.


◆눈위지방이식이란?

눈위지방이식은 지방이 많은 신체 부위에서 불필요하게 쌓인 지방을 채취해 눈 위 꺼진 부위를 채워주는 눈꺼풀 지방이식 방법이다.


눈두덩이 지방이식 시 자가 지방을 이용하여 생착률이 뛰어나며, 눈 지방이식으로 주입한 지방 조직이 영구적으로 남아 있어 볼륨이 오래 유지된다.


용산 모차르트성형외과 원창훈(성형외과 전문의) 원장은 “눈 꺼짐 정도에 따른 섬세한 지방이식이 가능해 결과가 자연스러우며, 염증이나 부기 등의 꺼진 눈 지방이식 부작용이 거의 없이 빠른 회복이 가능하다.”며, “하지만 해외 거주자들은 국내로 이동하는데 여러 제약이 있는 만큼, 수술 전 많은 고민이 따르기 마련이다. 해외 거주자들이 눈위지방이식 전 우려하는 걱정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고 말했다.


63de26b2b4476e22f556a757242b4e39_1684207486_5885.jpg 

◆눈위지방이식 수술 후 비행기를 타도 위험하지 않을까?

보통 수술 직후에는 기내 압력 문제로 쉽게 혈압이 상승해, 이로 인해 수술 부위 상처가 벌어지거나 피고임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실밥을 제거하고 충분히 회복한 후 비행기를 타는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눈위지방이식은 눈에 직접적인 절개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방을 채취한 허벅지, 복부 등에 아주 작은 범위로 한두 바늘 정도 꿰매 놓는 정도다.


원창훈 원장은 “이로 인해 일주일 후 실밥을 제거하지만 수술 후 24시간이 지났다면 비행기를 타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비행기를 타도 위험하진 않다.”고 설명했다.


◆수술 후 해외로 다시 가야 하는데, 눈위지방이식 2차 리터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눈위지방이식 후 2차 리터치는 평균적으로 두 달 뒤에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빠르게 해외에 나가야 하는 일정이 있다면, 좀 더 빠른 한 달 뒤에도 2차 리터치가 가능하다.


원창훈 원장은 “다만 눈위지방이식이 과도하게 이루어질 경우 무게감으로 인해 눈꺼풀 처짐이 나타나거나 결과가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1차 때 2차 리터치 분까지 전부 꽉 채워 진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해외 거주 중인데, AS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해외에 있어 바로 병원에 내원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온라인 상담 또는 전화 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한국에 다시 올 일이 있을 때 AS가 가능한지 확인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원창훈 원장은 “눈꺼풀은 피부가 굉장히 얇고, 다량의 신경과 혈관이 분포돼 있어 함몰 눈, 아이홀 꺼짐 등의 증상으로 눈위지방이식 수술을 고려한다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눈을 뜨고 감을 때 근육과 피부의 움직임, 눈 꺼짐 정도, 피부 두께, 피부 탄력 등 개인마다 다른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해 디자인하고, 수술 시 지방의 양을 섬세하게 조절하여 수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혈액에서 채취한 혈소판 혈장 PRP를 더하면 지방의 안정된 생착과 함께 유지 기간도 늘릴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시술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메디컬월드뉴스: https://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5549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동의  [내용보기]
오시는길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