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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여름철 피부건강, 피부개선목적의 주사치료로 개선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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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차르트성형외과 작성일19-08-17 03:19 조회1,4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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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했던 여름 열기에 손상된 피부를 달래기 위해 피부과를 많이 찾게 되는 시기이다.


햇볕에 노출되어 짙어진 기미, 잡티를 가라앉히고 높은 열감에 손상된 피부탄력 등을 개선하기 위해 레이저토닝, IPL, 프락셀 등과 같은 레이저 치료방법이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아직은 한낮의 여름더위가 물러가지 않고 있다. 더구나 환절기로 들어서면서 일교차가 커지고 갑작스러운 기습강우로 인해 공기 중 습기가 더해져 지금은 레이저 치료의 최적기라고 할 수 없다.

레이저 치료는 피부 자극을 통해 재생을 촉진 및 유도 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그 과정 중 발생되는 열감 때문에 더운 날씨와 습도는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만약 이 시기에 피부 개선 치료를 받고자 한다면 주사치료를 생각해 볼 수도 있다.


대표적인 주사 치료방법으로는 리쥬란힐러 주사 치료와 135HA주사치료가 있다.

135HA주사는 명품 브랜드에서 따온 샤*주사라는 별칭으로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리쥬란힐러는 진피 내에 피부 성장인자를 직접 주입해 자가 콜라겐을 활성화하여 피부 탄력과 보습력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135HA주사는 피부노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섬유아세포의 기능을 되살리는데 도움이 되는 복합체를 진피 내에 주입해 색소침착, 주름 및 탄력 회복, 피부톤을 개선시키는 치료이다.

주사치료 효과는 보통 시술 1-2일 후부터 점차 나타난다. 


모차르트 성형외과피부과 원창훈 원장은 "주사치료는 레이저 치료에 비해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하지만 사람마다 골격형태가 다르고 표정으로 인한 부위별 근육 발달 정도가 다르다.

주사치료는 피부의 90%를 차지하는 진피와 그 하단 근막 조직에 직접 적용하는 방법인 만큼 개인별 차이를 고려한 맞춤치료가 가능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치료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장주연 기자 kima@etoday.co.kr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60732#csidxfc05a653198d3989f239184659566b7 onebyone.gif?action_id=fc05a653198d3989f239184659566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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